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쿤 아게로 아그니스/작중 행적 (문단 편집) ==== E급 공방전 - 원 샷 원 오퍼튜니티 ====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Koon_in_one_shot.png]] 게임이 시작되기도 전에 가장 먼저 총을 맞춘 자에게 주는 '블러드 타마라'를 얻기 위해 왕난의 머리에 총구를 겨눈다. 물론 훼이크였으며 ~~비명셔틀~~ [[자왕난]]의 비명소리를 이용해 다른 E급 선별인원들을 낚기 위함이였다. --영원히 고통받는 왕난-- 그와중에 연기력의 생명은 리얼함이라고 자신만의 사기철학을 드러내었다. 어쨌거나 총알 2개 득템. 밖에서 놀다가 고립되어버린 다른 팀원을 구출하기 위해 왕난에게 '미친 짓'을 제안한다. 정말 이 방법밖에 없냐는 왕난에게 자신을 믿으라고 하고 뛰라고 지시한다. ''''2부 60화'''' [[혼 아크랩터]]가 [[창 블라로드]]에게 겨누어진 일촉즉발의 상황에 왕난과 함께 등장. [[쿼에트로 블릿츠]]를 사로잡고 있었다. 창을 보고 오랜만이라며 여유롭게 인사를 건네고 창은 쿤을 보고 깜짝 놀란다. 일전에 말한 그 미친 짓이 뭔고 하니... 총든 선별인원들이 득실득실한 바깥 거리를 '''그냥 닥치고 뛰어서 돌파하는 것'''. 티켓이 백몇 장밖에 남지않은 지금까지 남아있는 사람들은 총을 못 쏘는 겁쟁이들 혹은 백천경 득템을 노리는 사람들 뿐이니 오히려 대놓고 달려도 안전하리라고 예상한 것이다. 그리고 창에게 총알을 내놓으면 빛의 총알로 창과 쿼에트로를 아르키메데스로 올려보내주겠다고 협상을 제안한다. 이에 창은 자신을 협박하냐며 자신의 실력을 알지 않냐고 하지만 쿤은 오히려 비웃으며 승부에서 니가 나를 이길 수 없단 건 니가 더 잘 알지 않냐고 하고 창은 이에 [[데꿀멍]]... ~~밤한테 덤비라고 허세부리던 그 모습은 어디로...~~ 결국 쿤의 말에 따르기로 한다. 창은 오른쪽 눈이 애꾸에다 얼굴 전체를 덮는 십자무늬의, 칼에 의한 흉터를 가지고 있었는데 '''쿤이 창 블라로드를 상대로 이겼을 때 쿤에게 받은 상처'''였다. 등대지기인 쿤이 E급 선별인원 중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낚시꾼인 창을 어떻게 저렇게까지 발라놓았는지가 궁금해지는 대목. ~~분명 함정으로 낚은 다음 공격했을 듯~~ 이후 창과 쿼에트로를 약속대로 빛의 총알로 쏘아올려주며 또 보자 하는데 ~~또라이~~ 쿼에트로는 "우왕ㅋ천사다" 하면서 좋아 날뛰는 데 비해 창은 쿤에게 가운데손가락을 들어올리고 있다.(...) 그러나 티켓도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 연락도 되지도 않고 소재조차 파악되지도 않는 [[프린스(신의 탑)|프린스]]와 [[여 미생]]을 찾으러 갔다간 오히려 모든 팀원들이 위험해질 거라며 미생과 프린스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 믿어주고 우리만이라도 먼저 올라가자고 판단을 내린다. 이에 아크랩터는 쿤의 말이 옳다고 동의하고 이후 그들을 빛의 총알로 올려보내준 듯하다. 팀을 올려 보낸 후 미생이와 프린스를 찾으러 가지 않으면 안 갈 거라는 [[자왕난]]의 태도돌변에 어쩔 수 없이 등대로 찾아준다. 미생과 프린스를 찾지만 구출이 어려워질 것 같아 왕난이 난색을 표하자 이런 식으로 모든 것을 챙기려다가는 결국엔 모든 것을 잃어버릴 수 있다면서 충고한다. 여 미생과 프린스를 납치한 자가 [[베르디(신의 탑)|베르디]][* 이수 팀에 속해있으니 아는 듯.]란 인형사란 걸 알게 되고 왕난 쪽으로 황급히 뛰어가는데 붉은 눈을 가진 물체가 지켜보고있다. [[라크 레크레이셔|악어]]? 그 때 이수팀을 아르키메데스로 올려보낸 ~~꿀을 삥뜯은~~ 밤한테 노빅이 나타나고, 아슬아슬한 밤이 걱정이 되었는지 너무 혼자서 다 짊어지면 부서져버릴지도 모른다고 하니까 그래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답을 한다. 그림자 속에 숨어 그 말을 들은 쿤은 차마 밤을 아는 체하지 못하고 다른 곳으로 발걸음을 돌린다. ''''2부 65화'''' 미생과 프린스를 눈 앞에서 잃은 상실감과 호량의 확실한 결별 선언으로 인해 공방전이고 뭐고 다 필요없다는 듯이 퍼질러 앉은 왕난의 옆에 서 있다가 뒤에 따라온 [[라크 레크레이셔]]를 발견하고 바로 뒤에 총성이 울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